런던 북페어 (런던 도서전)

다음주에 도서인들의 축제라고 불려도 손색이 없는 런던 북페어가 개최됩니다.
영국 어학연수를 하고 계시거나 여행을 하시고 계시는 분들이 있다면
런던 북페어 한번 참여해보시는게 어떠신가요?

런던 북페어에 대해 속속 파헤쳐보겠습니다.

1) 행사 일정
4월 14일부터 4월 16일까지
2) 런던 북페어란?
런던 북페어는 올해로 44번째 개최되는 전시회입니다.
저작권 협상과 인쇄, 오디오, TV, 영화와 디지털 채널을 아우르는 컨텐츠의 판매와 배포를 위한 글로벌 시장입니다.

3) 역사
1971년 Lionel Leventhal 이 개최한 도서인들의 도서 거래 행사, SPEX(The Specialist Publishers Exhibition for Librarians)로 부터 시작되었습니다. Leventhal은 작은 출판사들에게 자신들의 서적을 도서인들에게 쉽게 노출시킬 수 있는 플랫폼을 제공하고자 했으며 이것이 바로 SPEX가 탄생하게 된 계기입니다.

첫 번째 전시회가 성공적으로 마무리되었고 Leventhal은 이 행사를 정규적으로 개회하고자 노력했습니다. Clive Bingley와의 파트너십을 통해 1972년 “Small and Specialist Publisher Exhibition(작은 전문 출판인/출판사들을 위한 전시회)”라는 두 번째 행사를 개최합니다.

이 전시회의 규모와 영향력이 커지면서 많은 출판인들이 참여를 하게 됩니다. 1975년, 전시회의 이름을 ‘SPEX’75 : London Book Fair(LBF)’로 명하게 되고 1977년 지금의 ‘London Book Fair’가 탄생합니다.

매년 전 세계 100여 국에서 수많은 출판인, 출판사, 문인 대리인, 사서, 미디어 등이 참여합니다.

4) 런던 북페어 100배 즐기기!

• Market Focus Programme
매년 한 나라를 지정해 지정한 나라의 출판업과 도서를 좀 더 집중적으로 조명하는 공개행사를 진행하는 것으로 현재까지 아랍, 인도, 남아프리카, 러시아, 터기, 중국 그리고 우리나라가 선정되었습니다. 2015년 마켓 포커스는 멕시코라고 하네요.

• Authors of the day
도서전이기 때문에 ‘작가’가 중요하겠죠? 하루에 한 명의 작가를 선정해 그들의 작품을 쇼케이스하고 사인행사와 세미나 등 독자와의 시간을 마련해준다고 합니다.
2014년 오늘의 작가에는 애니메이션으로도 만들어진 ‘마당을 나온 암탉’의 저자 황선미 작가가 뽑혔었네요.

• 다양한 컨퍼런스
출판업계에 대한 이해, 효과적인 교육과 교육 자료에 대한 논의 등 다양한 컨퍼런스가 열립니다.

런던 북페어가 열리는 올림피아는 웨스트 런던의 중심에 위치하고 있는 만큼 방문하기 정말 편리하시지 않을까 생각됩니다.
직접 방문하셔서 다양한 도서 관련 컨텐츠를 즐겨보시는 것이 어떨까요?

출처 : 위키피디아, 런던 북페어 공식 사이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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