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국 문화 vs 영국 문화

미국과 영국의 한 뿌리는 같다고 볼 수 있습니다.
하지만 오랜 시간 다른 대륙에서 떨어져 살다 보니 자연스레 문화 역시
비슷한듯 다르게 형성되었는데요?
이번 순서는 미국 문화 영국 문화 어떻게 다른지 살펴보도록 하겠습니다.

교통

일단 미국에서 차 없이 지낸다는 것은 굉장히 힘든 일입니다.
아무래도 워낙 나라가 넓다 보니 대중교통 시스템이 체계적이지 못한데요?
그래서 어디를 가기 위해서는 자가 차량이 필요하다고 합니다.
물론 미국내의 모든 도시가 그렇다는 것은 아닙니다.
뉴욕, 샌프란시스코, 보스턴과 같이 대중교통 시스템이 잘 정비되어 있는 곳도 있습니다.

미국과 다르게 영국은 대중교통 시스템이 굉장히 체계적입니다.
튜브나 버스를 이용하면 원하는 곳이라면 어디든 쉽게 방문할 수 있답니다.

건물

영국에서는 건물을 함부로 허물거나 지을수 없다고 합니다.
때문에 오래 된 집들이 있는 것을 확인할 수 있는데요?
겉이 낣았다고 속까지 허름한 것은 아니고 내부 인테리어를 통해
최신식으로 꾸며서 산다고 합니다.
그래서 영국에서 지내시다보면 어느 곳에서나 고층건물을 서울에서만큼 자주 볼 순 없답니다.

반면 미국은 영국과는 다르게 건축에 대해 자연스러운 분위기이기 때문에
고층 건물은 물론 화려한 디자인으로 많이 지어지곤 합니다.

단어

같은 영어를 사용하지마 단어에서도 서로 조금씩 다른 차이점이 있습니다.
대부분 유사하다고 말할 수 있지만 자칫 몇몇 단어들 때문에
의사소통에서 불일치가 발생할 수 있는데요?
대표적으로 지우개가 이에 해당합니다.
미국에서는 eraser라고 부르지만 영국에서는 rubber라고 합니다.
더 많은 뜻은 같지만 철자가 다른 단어들을 확인하고 싶으시면 이곳을 클릭해주세요!

스펠링도 조금씩 다른 것을 확인할 수 있는데
미국은 -ze로 끝나는 단어들이 영국에서는 -se로 끝나기도 하고
미국에서 사용하는 color도 영국에서는 colour라고 쓰입니다.
이 외 어떤 스펠링 차이가 있는지 궁금하시다면 이곳을 클릭해주세요!

미국문화 영국문화 차이점에 대해 간략하게 살펴보았습니다.
그렇다고해서 차이점만 있는 것도 아니고 미국 분리수거가 딱히 없듯이
영국도 자유롭게 쓰레기를 버리곤 합니다.
알면 더 재미있는 미국과 영국! 어학연수는 카플란과 함께 하시기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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