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국 리버풀에 대해서!

지난달 카플란의 영국 리버풀 학교가 개설되었습니다. 스포츠와 음악의 도시로 유명한 리버풀!  전세계에서 가장 핫한 도시중 하나인 리버풀에 대해서 카플란이 속속히 파헤쳐보았습니다! :)

1. 비틀즈 : 비틀즈를 낳은 도시 리버풀! 리버풀에 대해서 무엇을 아시나요? 라고 물어보면 모두들 비틀즈를 낳은 영국의 도시라고들 합니다. 비틀즈가 리버풀을 배경으로 만든노래로는 Penny Lane 과 Strawberry Fields 가 있죠! 비틀즈 뿐만아니라 리버풀은 짙은 아티스트 분위기가 흐르는 도시여서 많은 아티스트를 낳은 도시입니다.

2. Scousers! : 리버풀 도시에 가면 여러분들은 "Scousers" 라는 말을 자주 들을것 입니다. "Scousers"는 리버풀 시민을 일컷는 말입니다. 리버풀과 다른 지역에서 온 축구경기를 가게되면 흔히 상대편이 리버풀 도민을 "Scousers"라고도 부른답니다! :) 사실 "Scousers"의 원래 뜻은 스프의 한 종류인데, 19세기 리버풀 사람들이 즐겨마시는 스프라고 합니다!

3. 공원:  리버풀은 영국의 지방지역중 가장 많은 공원이 있는걸로도 유명합니다. 공원크기도 보통 공원보다 훨씬 크답니다.

4. Liverpool FC : 영국하면 EPL 이 유명하죠! 그중 유명한 팀을 따로 뽑자면 모두가 아는 맨체스터 유나이티드, 첼시, 아스날 그리고 리버풀이 한국축구팬들에게도 익숙한 축구팀이라고 할수 있습니다. 리버풀FC 는 챔피온쉽에서 27번의 우승을,  유로피안컵경기에서는 4번의 우승을, UEFA에서 3번의 우승, FA Cup 에서 11번의 우승등 화려한 축구이력을 자랑하는 팀입니다.

5.  Liverpool Cathedral(리버풀성당) : 영국내 가장 규모가 큰 성당, 전세계에서 5번째로 큰성당의 리버풀 성당은 10,267개로 이루어진 파이프오르간으로 이루어졌다고 하네요. 그리고 세계에서 가장 무거운 벨이 있는 성당으로도 매우 유명하답니다. 성당에는 총 13개의 벨이 있는데 적게는 500kg 벨부터 가장 무거운 벨은 4000kg 이라고 합니다! 벨 떨어지면 큰일나겠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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