카플란 선생님과의 인터뷰 (2)

카플란 런던 레스터 스퀘어의 선생님이신 Rakesh를 만나 인터뷰를 했습니다.

런던이 고향이신Rakesh 선생인음 지난 12년동안 영어를 가르치신 배테랑 선생님이시면서 아티스트이시기도 하신데요,

Rakesh 선생님을 통해 카플란과 런던에 대해서 알아보도록 하겠습니다.

인터뷰전에Rakesh 선생님께서 수업참관을 제안해 주셨습니다. 그래서 실제 선생님의 수업을 지켜볼 수 있는 기회를 갖게 되었는데요,

교실에 들어서는 순간 편안한 교실 분위기가 느껴졌습니다. 학생들은 편안하게 수업을 받아들이고 수업시간에 질문하는것에 어려움이 없었어요.

수업 시간동안Rakesh 선생님께서는 최대한 학생들이 편하게 수업에 참여하도록 하였고 가끔씩은 재미있는 농담으로 웃음을 이끌어 내기도 하였습니다.

Q: 영어 선생님이 된 계기가 있으신가요?

처음 계기는 충동적인 선택이었어요. 어느날 갑자기 남미에 가기로 결심하고 그곳에서 영어를 가르치게 되었어요. 그 이후에 런던으로 돌아와 영어를 가르치면서 그 매력을 발견할 수 있었어요. 영어를 가르치는것은 재미있으면서도 매우 보람된 일인것 같아요. 아직도 가끔은 남미에 다시 여행을 가고 싶을때도 있지만요.

Q: 런던에 대해서 자랑해주세요.

런던에서는 다양한 문화를 경험할 수 있는 최고의 국제도시라고 할 수 있어요. 다양한 문화를 인정하는 공간에서 모든 사람들은 자기를 잃지 않게 되는것 같아요. 그런 면에서 런던은 참 매력적이예요.

Q: 수업을 즐겁고 학생의 참여도를 높이기 위해 어떻게 하시나요?  

고등학교처럼 딱딱한 분위기가 아닌 최대한 편안한 분위기를 만들기위해 노력해요. 학생들은 단순히 교재를 따라가지 않아요. 그래서 다양한 활동들을 결합해서 학생들이 적극적으로 수업에 참여할 수 있도록 도와요.

Q: 선생님께서는 자유시간에 무엇을 주로 하시나요?

저는 그림그리는걸 좋아해요. 그리고 걷기와 갤러리를 방문하는것도 제가 가장 좋아하는 활동들이예요. 런던은 크고 작은 공원들로 가득해요. 특히 저는St. James’ Park를 좋아해요. 그리고 런던의 유명한 갤러리들은 무료입장이기때문에 언제든지 예술작품을 감상할 수 있어요. 항상 학생들에게 네덜란드의 거장들의 작품 (렘브란트, 반고흐) 을 보고 갤러리에 가라고 해요.

여러분의 길은 여러분의 선택이 만들어 내는 결과입니다. 만약 영어를 배우고 싶다면, 질문하고 실수하는것을 두려워하지 마세요. 런던에서 어학연수는 절대 후회하지 않을 시간이 될꺼예요.

카플란은 런던 중심인 코벤트가든레스터 스퀘어에 각각 학교가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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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플란 인터네셔널 컬리지는 워싱턴 포스트 회사의 자회사로 70년 이상의 역사가 있는 명성있는 사립 어학기관으로 전세계 최상의 위치에 40개 이상의 학교가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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