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홈스테이 생활 후기 - 셰인 가족을 만나보세요

해외에서 어학연수를 하기로 결심하셨나요? 국가 선정부터 지역 선정, 학교 선정에서 코스 선택까지 신경 써야 할 것이 너무 많죠? 그중에서도 특히 신경 써서 선택해야 하는 부분이 있습니다. 바로 숙소! 숙소는 일반적으로 크게 현지인 가정과 함께 생활하는 홈스테이와 다른 학생들과 생활하는 기숙사로 나뉠 수 있습니다.  카플란에서는 학생들이 본인 집과 같이 편안히 느낄 수 있는 숙소 선택의 신중을 기하고 있습니다.

홈스테이 생활이 어떨지 궁금하신 분들 위해 오늘은 카플란 홈스테이 가정 중 한 곳인 미국 필라델피아의 셰인 가족을 소개해드릴까 합니다.  셰인 가족은 필라델피아에서 국제 학생들을 위해 2년째 호스트 패밀리로 카플란과 함께 하고 있습니다.  영어가 유창하지 않은 단계에서 아무 연고도 없는 해외에서  낯선 환경에서 생활하는 것이 얼마나 막막하고 갑갑할지 이해하는 셰인 가족은 학생들에게 따뜻하고 안락한 집과 같은 안식처로 든든한 버팀목이 되어주고 있습니다.

 

Homestay Philadelphia
현지 가정에서 현지인의 생활을 가까이서 체험해 볼 수 있습니다. 

 

도착 전 

“새로운 홈스테이 학생이 도착하기 전에 항상 이메일과 스카이프로 미리 연락을 하지요. 학생과 직접 만나기 전에 비디오 콜로 미리 대화하며 학생이 궁금해하는 부분에 대해 답변도 하고 서로 소개도 하는 시간을 갖습니다. 그럼 학생이 도착하기 전에 어떤 점을 더 신경 써야 할지 등 준비할 수 있지요.” – Dennis Shane

크게 중요해 보이지 않을 수 있지만 사실 홈스테이에서 굉장히 중요한 과정 중 하나입니다. 왜냐하면 카플란에서 도시, 교통편, 현지에서 즐길 거리 등 많은 정보를 사전에 제공을 해도 호스트 패밀리와 대화하며 얻는 정보가 현지 생활 및 방과 후 생활에 큰 도움이 되기 때문입니다!

 

향수병을 극복하는 팁

“집을 그리워하는 학생들에게는 더욱더 가족과 같이 대하려고 노력합니다. 학생들에게 혼자가 아니라 우리 가족이 옆에 있으니 언제든 고민이 있으면 함께 나눌 수 있도록 하며 최대한 대화를 많이 나누려 합니다.” – Dennis Shane

Homestay Philadelphia
낯선 곳에서의 생활은 두렵지만 따뜻한 홈스테이 패밀리와 함께면 금새 적응할 수 있답니다. 

 

향수병은 낯선 타국으로 홀로 온 학생들에게 흔히 발견할 수 있는 증상입니다. 저희를 포함한 홈스테이 가족들은 모두 친구와 가족을 그리워하는 학생들을 잘 이해하고 있습니다. 셰인 가족은 지속적으로 학생들과 평소에 많은 대화를 나누고 일상생활을 공유하는 것이 얼마나 중요한지 잘 알기에 많은 신경을 쓰고 있습니다. 오후에 만나면  그날 하루 동안의 일과에 대해 서로 얘기를 나누거나 하면서요.

 

현지인 생활과 문화에 녹아들기   

“저희 가정은 학생들과 자주 대화를 나누고, 종종 학생들과 저희 가족 행사나 지역 행사에 함께 가곤 한답니다. 현지 생활 체험에 도움이 된다고 생각하기 때문입니다.” – Dennis Shane

해외에서 생활하며 현지인과 직접 같이 살아보며 체험해보는 것만큼 특별한 경험이 있을까요? 홈스테이는 이런 경험뿐 아니라 영어 원어민 가정과 함께 살아가며 일상생활에서 지속적으로 영어로 대화할 수 있는 최적의 환경이라 할 수 있습니다. 항상 영어에 노출되어 듣고 말함으로써 빠른 시간 내에 영어에 자신감을 가질 수 있는 최상의 환경인 셈이죠. 호스트 패밀리와 함께 지역 명소뿐 아니라 현지인만 아는 숨겨진 명소 등을 다니며 현지인의 시선으로 바라볼 수 있는 기회가 될 수도 있고요.

 

해외에서 만나는 또 다른 가족

“학생들이 얼마나 어렵고 외로울지 이해해요. 저희 딸이나 아들이 혼자 해외에서 생활하면 어떨까 상상해보곤 하거든요. 학생들이 최대한 저희 집과 가정을 편안히 느낄 수 있게 많이 대화하고 들으며 빨리 적응을 할 수 있도록 노력하고 있습니다.”

 

Homestay Philadelphia
귀국해서도 지속될 해외에서 만나는 제2의 가족을 만나보세요. 

 

셰인 가족은 새로운 학생들의 삶에 홈스테이 생활이 얼마나 큰 영향을 끼치는지 잘 알고 있습니다. 학생들이 환영받는 홈스테이 분위기를 만들고 학생들이 행복하고 편안한 환경에서 최대한 다양한 경험을 할 수 있도록 신경을 쓰고 있습니다.  이런 세심한 배려와 케어로 학생들에게 마치 해외에 새로운 가족이 생긴 것 같다는 편지를 받곤 한답니다. 만약 홈스테이 가정에 또 다른 학생이 있다면 친한 친구를 만들 수도 있습니다. 이런 끈끈한 관계가 이어져 학생들이 귀국한 후에도 지속되곤 한답니다.

 “새로 오는 학생들에게 해주고 싶은 말은 최대한 질문을 많이 하고, 새로운 생각과 경험을 받아들이고, 새로운 현지 음식도 시도해보고, 가장 중요한 점은 영어로 최대한 많이 말해보라는 것입니다.” – Dennis Shane 

셰인 가족의 홈스테이 이야기 어떻게 읽으셨나요? 필라델피아에 가서 셰인 가족을 만나보고 싶지 않으신가요? 친절한 현지인과 오래된 전통을 지닌 도시의 거리를 거닐며 영어 연수를 하고 싶다면 카플란의 필라델피아 학교에 대해 알아보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