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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코틀랜드의 문화예술 수도 에딘버러의 즐길거리 Top 5

3 분 읽어 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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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4 8월 2017
Landscape

뜨거운 날씨에 밤잠을 설치던게 며칠 전 같은데 어느새 입추를 지나 8월의 마지막을 맞이하고 있습니다. 여름동안 바닷가와 계곡, 강가로

휴가를 가셨다면 축제의 계절인 가을에는 문화예술과 역사를 즐길 수 있는 곳으로 여행을 떠나시는 건 어떠신가요? 역사하면 가장 먼저

떠오르는 국가는 영국으로 그 중에서도 고풍적인 분위기를 자아내는 스코틀랜드의 문화예술 수도 에든버러로 떠나보시는 건 어떨까요?

에든버러에서 무얼 해야할지 감이 안오신다면? 현지에서 직접 장기간 살아본 친구들의 이야기를 직접 들어보는 게 가장 유용한 정보를

얻을 수 있는 방법이겠죠? 

 

그래서 카플란 에든버러 영어학교 학생들에게 물어봤습니다! 현지에서 장기간 살아본 학생들에게 직접 들은 에든버러에서 꼭 보고, 즐기고,

먹어야 할 Top 5! 본 설문조사를 위해 총 301명의 18세부터 59세의 사우디 아라비아, 이탈리아, 브라질, 스페인, 스위스, 프랑스, 터키, 독일,

베네수엘라, 콜롬비아, 대한민국, 러시아, 네덜란드, 체코, 이란, 오스트리아, 슬로바키아, 헝가리, 아랍 에미리트, 폴란드, 쿠르드 자치구,

우크라이나, 스웨덴, 룩셈부르크, 산마리노, 리히텐슈타인, 벨기에, 아이슬란드, 보스니아 등 총 29개 국가에서 온 학생들이 직접 응답한

설문조사 결과를 아래 인포그래픽으로 만나보세요. 인포그래픽 아래에는 학생들의 짧막한 경험담을 확인하실 수 있습니다. 

에든버러 인포그래픽

 

학생들이 직접 전하는 에든버러 경험담 

 

1. 아서시트(Arthur’s Seat) 방문하기 

"If you are in Edinburgh you have to climb Arthur’s Seat, the views are fantastic."

Tip provided by Hanna Marietta Stampfli, Switzerland

카플란 학생들에게서 가장 많이 추천한 가장 유명한 에든버러 여행 팁은 바로 Arthur's Seat을 방문하는 것입니다. 이곳을 방문하지 않는다면

그건 에든버러를 여행한 것이 아니라고 말할 정도로 여행의 정점을 찍는 곳입니다.

많이 걸어야하는 루트이며 Arthur's Seat은 언덕들이 집합되어 있는 곳이라고 볼 수 있습니다. 정상에 도착한다면 에든버러의 아름다운 경치를

감상할 수 있습니다. 서로 다른 각도에서 다양한 장관을 제공하는 5곳의 다양한 루트를 만날 수 있으며 친구들과 함께 방문하기에 좋은 곳입니다.

Landscape

 

2. 스코티시 펍 (Finnegan’s Wake)에서 친구들과 어울리기 

"In my opinion, the best place for going out is Finnegan’s Wake because it represents a typical Celtic bar

– unique group music and an atmosphere that is typical of the lively ambiance found in Celtic pubs."

Tip provided by Cédric Haricot, France

 

정말 진짜 스코티시 펍을 경험하고 싶다면 Finnegan's Wake을 방문해보세요. 이 곳은 카플란 학생들이 추천하는 곳 중 한 곳입니다. 그 중 Cedric

학생은 친구들과 놀기에 최고로 좋은 곳이라고 표현했습니다. 왜냐하면 이곳에서 전형적인 켈트족의 바 분위기를 느낄 수 있기 때문이라고 합니다.

시내에 위치하고 Royal Mile과 St. Giles 성당과 가까운 곳에 위치한 이곳은 도시를 구경하고 남은 시간을 재밌게 즐기기에 적합한 곳이라고 할 수

있습니다.

Dog statue

 

3. 에든버러 프린지 페스티벌 즐기기 

"If you enjoy theater and comedy, you shouldn’t miss Edinburgh’s Fringe Festival."

Tip provided by Hanna Marietta Stampfli, Switzerland

 

에든버러는 '에든버러 페스티벌'과 함께 열리는 '에든버러 프린지 페스티벌'로 유명합니다. 프린지 페스티벌은 세계적으로 가장 큰 예술 축제로

댄스 클래스, 무대 퍼포먼스, 도자기 전시 등 다양한 종류의 예술을 한 곳에서 구경할 수 있습니다. 이 축제는 공예품을 좋아하고 영화, 코미디 또는

예술을 좋아하는 사람들에게 최고의 축제입니다. 카플란 학생 Hannah가 말하길 매년 8월 에든버러는 축제로 인한 관광객들로 북적인다고 합니다. 

City

 

4. 로얄마일(Royal Mile) 산책하기 

"The Royal Mile is a great spot to visit because there are lots of pubs to enjoy a pint."

Tip provided by Myriam Gallego Martinez, Spain

 

카플란 학생들 사이에서 또다른 강추 여행은 바로 Royal Mile을 걷는 것입니다. Royal Mile(로얄 마일)은 에든버러 성과 Holyroodhouse 궁전을

있는 에든버러의 오래된 도시 전체를 아우르는 연속된 길을 일컫는 말입니다.  Royal Mile(로얄 마일)은 펍, 바와 숍들로 분주합니다. 이 때문에

쇼핑을 하고 음식을 먹고 술을 마시기에 적격인 장소이죠. 에든버러의 가장 고풍적인 경치를 감상할 수 있는 특권까지 누릴 수 있답니다.

London

 

5. 세계 음식과 스코틀랜드 정통 음식 맛보기 

 

새로운 도시에서 사는 것 중에 가장 좋은 점은 새로운 레스토랑 새로운 음식을 경험할 수 있는 것이라고 할 수 있습니다. 많은 카플란 학생들이

에든버러에 있는 음식들에 굉장히 감명받았다고 하는데요. 학생들이 강추하는 음식점들은 과연 어떤 곳들일까요? 미리 체크하셨다가

에든버러에 가시게 되면 경험해보시길 바랍니다.

프랑스 학생  Cedric이 가장 좋아하는 곳은 Canal Point으로 학생 기숙사에서 2분 정도 거리에 위치한 인도 음식을 즐길 수 있는 레스토랑이라고

합니다. 스위스 학생 Hannah는 학생 기숙사 근처에 위치한 Cafe Class를 저녁 식사 먹기 좋은 곳으로 꼽았습니다. Hannah학생이 말하길 카페에

있는 모든 것들이 맛있다고 하네요. 또한 지역 음식인 '해기스와 블랙 푸딩'도 스코티시 블랙퍼스트 주문시 만나볼 수 있다고 합니다.

Pub

 

카플란 에든버러 영어학교 학생들의 영상 후기  

 

남은 8월과 축제의 계절 9월, 에든버러를 방문하여 카플란 에든버러 영어학교에서 어학연수를 하며 현지인처럼 장기간 살아보고 싶지

않으신가요? 그렇다면 카플란 무료 안내책자를 다운받거나, 카플란 공식유학원으로 궁금한 점에 대해 문의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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