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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홈스테이 가족의 친절한 설명과 배려에 감동"_캐나다 어학연수 경험수기_1편| 계지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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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6 1월 20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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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계 각국에서 약1,000,000명의 학생들이 영어를 배우기 위해 매년 카플란을 찾고 있습니다.
카플란은 미국,영국,캐나다,호주 등 다양한 국가와 도시에서 어학연수를 경험할 수 있는데요,
오늘은 카플란 밴쿠버 학교에서 연수를 진행중인 계지만 학생의 수기를 소개해드리도록 하겠습니다!

Vancouver

 

안녕하세요! 벌써 캐나다 밴쿠버로 입국한지 열흘째입니다.
저는 지금 밴쿠버 카플란 PLI 에서 B2(High Intermediate)레벨을 받아 공부 중입니다.
처음 도착했을 때부터 비가 오고 긴 비행 뒤라 힘들었는데 하루 동안 머물기로 한 민박집
주인께서 이것저것 많이 알려주셔서 좀 더 빠르게 적응할 수 있었던 것 같습니다.

여기 있는 동안은 한국사람과 되도록이면 멀리 지내야 한다곤 하지만
그래도 적응기에는 현지에 오랫동안 있었던 사람들이 알려주는 정보가 매우 소중한 것 같습니다.
적응이 끝나면 되도록이면 외국친구들을 많이 사귀는게 좋습니다.

그렇게 하루 정도 적응할 겸 다운타운도 둘러보고 혼자 레스토랑에서 밥도 먹어보고
다음 날 홈스테이를 찾아갔습니다. 들어갔을 때가 점심이 조금 지났을 때였는데
호스트 동생 분이 배고프면 밥부터 먹으라고 배려해주시는 모습에 감동했습니다.
이것저것 필요한 것도 친절하게 설명해주시고 제 방도 소개해주셨습니다.

Vancouver

 

학원에 처음 가서는 레벨테스트와 오리엔테이션을 받았는데
테스트는 듣기, 문법, 말하기로 구성되었고 레벨은 A1~C2 까지 (A1, A2, B1, B2, C1, C2) 있습니다.
저는 B2 레벨을 받았고 현재 B2 에서 공부 중입니다.
다른 친구들이 듣기나 말하기 실력이 너무 좋아서 조금 벅찬 감이 있습니다.

일주일 동안 수업도 들어보고, 친구들과 1 월 1 일 New year’s day 에 하는
특별한 행사도 가보고 생활하면서 가장 인상 깊었던 점은 다른 나라에서 온 친구들의 발음에
적응하기가 쉽지 않다는 점인데 선생님들이야 대부분 현지인들이시고 표준 영어를 구사하고
학생들을 배려하셔서 알아듣기 쉬운 반면 친구들 특히, 국적비율이 높은 국가 중에서는 멕시코와
프랑스의 발음은 상대적으로 그 나라 특유의 발음이 섞여있어서 알아듣기가 힘듭니다.

오기전에 다양한 발음을 접할 수 있는 기회가 있으면 더욱 좋을 것 같습니다.
그 친구들은 제가 말 잘 못해도 잘 알아 듣더라구요.
아직 수업도 많이 못 들어봤고 친구도 많이 못 사귀어서 다음 주에는 더 분발해야 할 것 같습니다.

최고의 내가 되고 싶으신가요?
top view people hand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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